-
‘출발지#도착지’ 메시지 보내면 고속도로 상황 문자로 자동안내
회사원 박종덕(36)씨는 가끔 고속도로 운전 중에 음성자동 교통안내 시스템(ARS)을 이용한다. 하지만 통행량이 많은 주말이나 연휴에는 통화 중인 경우가 많아 답답했다. 앞으로는
-
세계를 제패한 국산 과학용품
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한민국 제품을 아시는지. 삼성전자의 휴대전화? 현대의 자동차? 답은 쓰리세븐(777)이란 상표의 손톱깎이다. 매년 1억 개가량 만들어 92
-
세계를 제패한 국산 과학용품
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한민국 제품을 아시는지. 삼성전자의 휴대전화? 현대의 자동차? 답은 쓰리세븐(777)이란 상표의 손톱깎이다. 매년 1억 개가량 만들어 92
-
CNN 래리 킹 라이브 - [엘비스 편]
CNN 래리 킹 라이브 - 엘비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|30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엘비스의 전 처인 프리실라|프레슬리와 한 시간 동안 그의 생가 그레이스랜드에서|함께 합니다 그의
-
[me] "쑝쑝~ 한번만 들으면 중독된대요"
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더걸스. 왼쪽부터 소희·유빈·선미·선예·예은 김성룡 기자 교복 차림의 앳된 여학생 다섯 명이 낡은 TV로 가수 박진영의 ‘그녀는 예뻤다’ 뮤직비디
-
다이어트하라! 당신 인생이 성공으로 열릴 것이다
그림=김태헌이번엔 내가 도망자다. 입 안에서는 달짝지근한 단내가 풍기고 옆구리가 쑤시기 시작한다. 같이 도망치던 달봉이 형이 보이지 않는다. 분명 어딘가 으슥한 담장 밑에 숨어있을
-
전문가들이 말하는 올해 채용 트렌드
19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(KINTEX)에서 열린 ‘2007 하반기 채용박람회 열린 일자리 한마당’ 행사장에서 구직자들이 취업 게시판의 일자리 정보를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
-
[week&CoverStory] 손
지금도 한해 750벌을 만든다. 지치지 않는 '칠십 청년' 디자이너 앙드레 김 “여~보~세요.” 전화기 너머로 그의 음성이 들려온다. 느릿느릿하게 말을 늘이며 끝을 올리는 말투.
-
급조폭발물에 맥 못추는 미군
이라크 반군이 피자 한 개 값으로 구입한 장치가 100만 달러짜리 첨단 군사장비 파괴 이라크 반군은 참혹스럽게도 급조폭발물(IED)을 동물 사체나, 심지어 인간 시신에 장치한다.
-
이등병, 장군 대하는 것처럼 어려워 '이등별'
군대는 특정 연령대의 남성들이 일정기간 한곳에 모여 제한된 활동을 하는 곳. 은어(隱語)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. 군은 지난 2003년 군 처우 개선 대책으로 ‘부하에게 비인격적
-
중국군 군기 잡기'휴대전화·인터넷 사용 못해'
무분별한 외부와 접촉이 중국 인민해방군에게는 불가능하다. 엄정한 군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다. 15일 신화통신과 인민해방군보 등 중국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디지털 시대에도 불구
-
위기의 한국 대학생 커플?
위기에 몰린 대학생 커플의 구원병은 인터넷전화? 최근 교환학생, 어학연수 등 해외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신조어가 바로 ‘곰신남’이다. 외국에 간 여자친구를 기다
-
[이코노미스트] 표적 1호 '첨단 대한민국' 노린다
세계 곳곳에서 산업스파이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. 첨단 정보기술(IT)산업 왕국인 한국은 산업스파이들의 표적 1호다.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만 수조원 규모의 산업 기밀이 유출
-
20대 청년도, 60대 퇴직자도 "일자리 없나요"
중산층을 되살리기 위한 제안을 네티즌에게 들어봤다. 조인스(www.joins.com)에 이달 초 개설된 '중산층을 되살리자'코너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하
-
[중앙신인문학상] 소설 부문 당선작
와인의 눈물 배명희 *와인이 담긴 잔을 흔든 다음에 그대로 두면, 얇은 막이 형성되어 눈물같이 밑으로 흘러내린다.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눈물이 많이 흐른다. 와인 잔을 흔든 다음
-
노대통령 KBS 대담 전문
○ KBS 홍기섭 : 네, 방송의 날을 맞아서 대통령께서 이렇게 KBS 특별 회견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방송인으로서 무거운 책무를 느끼게 되는 그런 날이기도 합니다마는 방송의
-
29일 군대 가는 한류 스타 원빈 "고무신 바꿔 신을 애인 없어 홀가분"
'꽃미남' 배우 원빈(28)씨가 29일 강원도 춘성군에 있는 102보충대에 입소한다. 일부 연예인들이 병역 기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만 24개월 동안 '김도진'이라는 본명으로 군
-
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7월 7일
주제 : 한미동맹과 국방개혁 [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1차] [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] [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] 국방부는 지난 반세기동안 북한과 대치한 특수
-
"어딜 엿들어" … 도청 '방패' 뜬다
▶ 3M이 개발한 도청 방지 필름. 창문에 선팅하듯이 부착하면 레이저.적외선.고주파 등을 차단해 도청을 방지한다.신인섭 기자옛 안기부의 불법 도청 사건을 계기로 도청 방지 기술과
-
[요즘 대학생들은…] 上. 가족 월 수입의 10% 용돈으로 쓰는 '캥거루족'
우리나라 대학생들은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하는 '캥거루족'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기성세대 못지않게 술을 자주 마신다. ◆'캥거루족'=서울 동국대 복학생 김모(24)씨는 월
-
[커버스토리] 깜찍&깜짝…불황 잡는 아이디어들
▶ 군대 분위기를 낸 이발소. 고객 마일리지가 쌓이면 계급과 서비스가 달라진다.[신인섭 기자]▶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우산 가게 안에 차린 휴대전화 가게.*** "작게" 3평 초미
-
150년 전 첫 종군기자 휴대품은 ?
다음 중 150년 전 세계 첫 종군기자의 휴대품이 아닌 것은? ①칼 ②잉크 ③부츠 ④텐트. 답은 ④번이다. 당시엔 군대 막사에서 자거나 텐트 없이 침낭만으로 숙박을 해결했다. 14
-
이시대 지하철의 바른생활 사나이
관련기사•옆사람의 눈총이 느껴지지 않나요?지난 8일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70대 노인을 극적으로 구출한 '지하철 의인' 박남이씨의 이야기로 오랫만에 마음이 훈훈해진 요즘입니다.
-
평양에 휴대전화 3천대 "삐리릭~"
"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시장경제 아닙니까." 지난 1일 평양의 고려호텔에 근무하는 30대 중반의 한 가정주부에게 "주민들 사이에 시장경제라는 말을 쓰느냐"고 던진 질문에